오늘은 최강야구 3 신규 멤버로 합류하게 된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좌절을 극복하고 단국대 4할 최강 타자로 거듭나다
임상우 선수는 2003년생, 키 180cm 체중 75 kg의 다소 날렵한 체격의 야구 선수로 리틀 야구의 3대 명문으로 손꼽히는 광명 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광명리틀야구단의 2016년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후 야구명문 경기고로 진학한 좌타자 임상우 선수는 전국구 내야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고에서 더욱 탄탄한 수비 실력과 타격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된 것은 임상우 선수를 지도한 경기고 신현성 감독이 내야수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전국 고교 야구 리그에서 임상우 선수는 유격수로서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고, 경기고 선수 중에서는 포수 이성주 선수와 더불어 2022년 드래프트 유망주로 손꼽혔습니다. 하지만 2022년 드래프트는 김도영 선수, 한태양 선수, 윤동희 선수 등 유난히 뛰어난 내야수가 풍년이었던 해였고, 문동주 선수, 윤태현 선수 같은 뛰어난 투수들도 많이 등장해서 임상우 선수는 그 해 드래프트로 프로야구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타격 감각과 안정된 수비 실력으로 단국대에서 야구를 계속하게 된 임상우 선수는 지금이 전성기이며, 2024년 현재까지 전국 5위의 타격이자 4할대 타율, 장타율 6할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발이 빠르고 도루 능력이 출중하며, 최고의 핸들링과 바운드를 맞추는 능력은 정상급이라는 평가입니다.
최강야구 최고의 꽃미남 유격수
최강야구팬들은 임상우 선수의 드래프트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의 뛰어난 핸들링과 수비 능력에도 놀랐지만, 그의 출중한 외모에도 관심을 집중했습니다. 박용택 선수가 예상한 것처럼 2024년 최강야구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예측되는 임상우 선수는 2024년 최강야구 시즌3 첫 경기에서 유격수로 처음 그라운드에 올랐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최강야구 선배들의 도움으로 송구 능력을 더 보강한다면 올해 프로야구 얼리 드래프트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은 최강야구 3에 합류한 잘생긴 내야수 단국대 임상우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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