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싱어게인 3 25호 가수로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있는 신촌블루스 보컬 강성희 님의 이력과 노래에 대해 소개합니다.
신촌블루스 보컬 강성희
신촌블루스는 대한민국 록 블루스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로 1986년 4월 엄인호(리더), 김병호(기타·노래), 이정선(기타·하모니카·노래), 김현식(노래), 한영애(노래) 6 멤버들이 신촌의 한 카페에서 공연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한영애 님을 이어 신촌블루스의 짙은 색채를 보여주었던 정경화 님이 보컬을 맡으면서 전설의 밴드가 되었는데 또 다른 전설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강성희 님은 2014년 신촌블루스의 신곡 ‘붉은 노을’의 코러스로 팀에 합류했고 현재는 신촌블루스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유의 진한 블루스 감성과 포효 같기도 하면서, 공간을 순식간에 자신의 목소리로 가득 채우는 마법을 보여주는 강성희 님은 싱어게인 3에 참여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싱어게인 25호 가수
강성희 님은 신촌블루스에 참여하기전 1997부터 2000년까지는 밴드 '리버사이드 블랙독'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2000년부터 2014년까지는 밴드 '향기로운 밴드 라일락'에서 활동하며 음악의 폭을 넓혀 왔습니다. 2014년부터 참여한 신촌블루스를 현재 많은 이들의 입에 올리게 만들게 된 것은 그녀가 최근에 참여한 싱어게인 3 때문일 것입니다. 25호 가수로 소개된 그녀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심사위원단을 감동에 빠뜨렸고,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은 싱어게인 3의 시청률 견인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1호 가수와 듀엣으로 부른 최백호의 노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은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내면을 찌르면서 보는 이들마다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무대가 전설이 될 신촌블루스의 보컬 강성희 님을 더욱 응원하게 되는 것은 요즘 보기 힘들었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신촌블루스 보컬이자 싱어게인 25호 가수 강성희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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