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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적사고 뜻 그리고 일상에서 적용하는 방법 ( 마드리드 라 마요르끼나 뺑오쇼콜라 사건 )

by 써드케이브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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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신조어 ‘원영적 사고’가 무슨 의미이며, 어떻게 일상생활과 대화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영적 사고란?

원영적 사고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초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장원영은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얻었지만 또래 집단들의 시기 질투로 인한 부정적인 댓글과 비난도 함께 받았습니다. SNS에는 그녀를 향한 공격성 영상들이 많이 등장했고 이 영상들은 찬반으로 극명히 나뉘며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원영은 한 인터뷰에서 “내가 진짜가 아니면 타격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사실이 아니면 나랑 상관없는 말이 되잖아요. 그리고 그게 진짜 고쳐야 할 점이면 고치면 되는 거고!”라고 말하며 초긍정적인 마인드를 세상에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장원영의 이런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얼마 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유명한 빵집 에피소드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장원영이 방문한 마드리드의 유명 빵집 ‘라 마요르끼나’에 장원영이 꼭 먹고 싶었던 뺑오쇼콜라가 있었는데, 장원영 바로 앞에서 품절이 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장원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명언을 남기게 됩니다. “앞사람이 제가 사려는 빵(뺑오쇼콜라)을 다 사가서 럭키하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뺑오쇼콜라)을 받게 됐지 뭐예요.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 장원영이 영상에 남긴 이 말은 많은 밈으로 퍼지게 되었고, 장원영은 럭키비키 긍정 마인드 소녀로 사람들 머리에 인식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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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적 사고를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

많은 팬들뿐 아니라 장원영을 잘 모르는 사람도 원영적 사고에 큰 영감을 받게 되었고, 심리학 강연이나 명사들 강연에도 자주 인용이 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원영의 한 팬이 SNS를 통해 남긴 글인 “긍정적 사고 : 물이 반이나 남았네, 부정적 사고 : 물이 반 밖에 안남았네, 원영적 사고 : 내가 연습 끝나고 딱 물을 먹으려 했는데 글쎄 물이 딱 반 정도 남은 거야. 다 먹기엔 너무 많고 덜 먹기엔 너무 적고 그래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럭키비키쟈나”를 남기면  관련 님들이 엄청나게 양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원영적 사고 밈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이 원영적 사고의 인기를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 마요르끼나 매장 사진
장원영이 뺑오쇼콜라를 구매한 '라 마요르끼나'

 

오늘은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원영적 사고의 뜻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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