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그리고 탑승동에서 탈 수 있는 항공사들을 알아보고 각 터미널별 이동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1여객터미널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항공사 체크인이 가능한 제1여객터미널은 온갖 편의 시설과 완벽한 주차시설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 항공사별 체크인 터미널을 잘못 알아서 제1여객터미널에 내렸더라도 3층 중앙 8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배차 간격은 약 10분 간격이며 아침 5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륙하는 항공사는 라오항공, 로열브루나이항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몽골항공, 미얀마국제항공, 뱀부 항공, 사천항공, 산동항공, 스카이 앙코르 항공, 심천항공, 싱가포르항공, 아메리칸항공, 아시아나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바항공, 에어 뉴질랜드, 에어 아스타나, 에어마카오, 에어부산, 에어인디아 리미티드, 에티오피아항공, 에티하드 항공, 우즈베키스탄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젯스타, 중국국제항공, 천진항공, 카타르항공, 캐나다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콴타스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타이항공, 터키항공, 폴란드항공, 핀에어, 필리핀에어아시아, 필리핀항공, 하와이안 항공, 홍콩항공입니다.
탑승동
제1여객터미널에서 각 항공사별로 체크인한 후 셔틀 트레인으로 탑승동으로 이동해야 하는 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번 셔틀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한 후에는 다시 제1터미널로 오지 못하므로 면세점 이용은 제1 터미널 면세 코너에서 이용하신 후 셔틀 트레인을 타시면 좋습니다. 탑승동에서 이륙하는 항공사는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세부퍼시픽항공, 스쿠트타이거항공, 에어서울, 에어아시아엑스, 제주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춘추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티웨이항공, 피치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진에어(2023년 6월까지)입니다.
제2여객터미널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메이저 항공사 체크인을 제2여객터미널에서 할 수 있으며 2023년 7월부터는 진에어도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합니다. 제1여객터미널로 이동할 경우 3층 중앙 번, 5번 출구 사이로 나간 후 무료 셔틀을 이용하면 됩니다. 약 18분 정도 소요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2여객터미널에서 이륙하는 항공사는 KLM네덜란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대한항공, 델타항공, 샤먼항공, 에어 프랑스, 중화항공, 진에어(2023년 7월부터)입니다.
오늘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탑승동에서 이륙하는 항공사 비행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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